23년 12월 일정과 기록들..
12월 2일 울버햄턴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사카의 선제골로 이 시즌 통산 100골을 기록했다.
외데고르가 곧바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후반 실점을 허용했다. 3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최상위 리그에서
맞대결한 루턴 타운 원정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전, 후반에 2번이나 리드를 내주고 역전당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라이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이는 2011년 10월 이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3골을
실점하고도 승리한 첫 경기였다. 또한 2006/07 시즌 이래 최장 시간의 원정 역전승을 기록했다.
12월 9일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7분 맥긴의 골로 선제 실점하며 시즌 2번째 리그 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그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다. 12일 psv 에인트호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조 1위는 이미 확정된 상태였다. 2월에 열리는 16간전에 진출했으며, 조별리그에서 가장 높은 골득실을 기록했다.
12월 17일 브라이튼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선제골 후 후반에 하베르츠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13경기 연속 홈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다시 리그 1위에 올랐다. 23일 리버풀과의 정상 결승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 선수들이 잦은 슬리핑으로 인해 공격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이로써 2년 연속 크리스마스 데이에
리그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12월 28일 웨스트햄에 0-2로 패했다. 이는 이 시즌 첫 홈패였다. 전 아스날 선수인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의
골을 혀용했다. 31일 풀럼 원정에서도 1-2 역전패를 당했다. 선제골 이후 역전당하며 패했다. 아스날은 2023년을 4위로
마감했다.
24년 1월 휴식기간
1월 7일 FA컵 3라운드에서 리버풀을 상대했다. 골찬스를 여러 번 만들었으나 실점하지 않았다.
80분 기보르의 골로 선제 실점하였고, 추가시간 디아스의 골로 탈락하였다. 9일 두바이 원정
훈련캠프에 들어갔다가 16일 귀국했다. 20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가브리엘과 트로사르
마틴넬리의 골로 5-0 승리를 거뒀다. 3연패를 끊으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30일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제주스와 사카의 골로 2-0 리드했으나 후반 1골을 허용했다.
24년 2월 : 아스날 5연승
2월 4일 리버풀과의 정상결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사카의 선제골에 후반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2016/17 시즌 이래 최장 기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리그 2위로 승격했다. 11일 웨스트햄 원정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사카의 50호 골을 포함하여 선수 6명이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클럽 역사상 최다점수
리그 원정승리였으며, 런던 더비 최다점 승리에 동률을 이루었다.
2월 17일 번리 원정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외데고르, 사카, 트로사르, 하베르츠가 차례로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한 해 리그 5연승을 달성했으며, 2경기 연속 원정 5골 이상을 기록했다.
21일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경기 종료 직전 갈레노의 결승골을 허용했다.
2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1로 꺾었다. 보트만의 골을 시작으로 4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리그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3월 : 아스날 우승의 냄새가 난다
3월 4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외데고르의 선제골, 포글의 골 포함 전반전
5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단시간 5골 차 리드를 기록했다. 이는 클럽 역사상 최초로 리그
전반전 5골 리드였다. 후반 화이트의 골로 최종 점수를 만들었다. 3경기 연속 원정 5골 이상 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또한 클럽 통산 1만 골을 기록했다. 9일 브렌트포드와 2-1로 승리했다. 램스데일의
실책으로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하베르츠의 극적 결승골이 터졌다. 2015년 4월 이래 최장기간의 8연승을
달성했고, 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3월 12일 포르투와의 16강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트로사르의 골로 원정골 우선 원칙에 따라 합계
2-1로 8강전에 진출했다.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2009/10 시즌 이래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국가대표 데이 이후 3월 31일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8경기 만에 이곳 원정 무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리그 2위로 밀렸다.
4월 : 살인적인 일정
4월 3일 루턴 타운을 2-0으로 꺾었다. 하베르츠와 해시오카의 자책골로 승리했다. 6일 브라이튼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사카의 페널티킥 골을 포함해 선수 3명이 득점했다. 이로써 5경기 연속 리그 원정
무실점을 기록했다. 9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트로사르의 동점골을
기록했다. 14일 에스턴 빌라에 0-2로 패배했다. 후반 실점으로 11경기 만의 리그 패배를 당했다.
17일 8강 2차전에서도 0-1로 패해 탈락했다. 20일 울버햄프턴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6경기 연속 리그
원정 무실점 기록을 세웠고, 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23일 첼시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리그 3경기에서
5골 이상 득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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