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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아스날늘의 감독 아르테타, 선수 일대기

by 경의선산책로 2024. 3. 29.

바르셀로나의 초창기

 

아르테타는 바스크 지방의 산 세바스티안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안티구오코에서의 축구 경력을 시작한 후, 그는 주말마다 함께 뛰는 동료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함께 산 세바스티안의 해변과 빗물받이를 따라 놀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함께 뛰는 꿈을 키웠습니다.

 

1997년, 아르테타는 15세의 나이에 안티구오코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스 아카데미 라 마시아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탈이얼 게임을 거쳐 클럽과 프로 계약을 따냈고, 라 마시아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사이 에르난데스와 함께 성장하며, 펩 과르디올라와도 만남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훈련은 있었지만 바르셀로나 B와의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 B 출전에 한정되었습니다. 그 후, 클럽 내부의 변화로 인해 아르테타는 클럽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에서의 시간 

 

2000-01 시즌 중간에, 아르테타는 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 클럽 파리 생제르맹으로 대출 이적했습니다. 이는 그에게 새로운 환경에서의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당시 프랑스 축구에서 주목받는 팀 중 하나였으며, 그는 루이스 페르난데스의 감독 아래에서 다양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아르테타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플레이메이커로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팀의 공격을 이끌며, 전반적인 팀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리더십과 기술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특히 UEFA 인터토토컵에서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두 번째 시즌에는 아르테타가 팀의 중요한 골키퍼가 되었습니다. 그는, 리그 경기에서 중요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대출 계약이 끝나고, 아르테타는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갔습니다. 

 

에버턴에서의 활약

 

에버터은 2005년 1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결정 아래 아르테타와 계약했습니다. 에버턴은 아르테타를 토마스 그레이브센의 후임으로 영구 이적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르테타는 에버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팀의 성과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2005-06 시즌, 아르테타는 에버턴 플레이어 오브 더 시즌과 플레이어 오브 시즌 모두의 상을 획득 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기술과 리더십은 팀에 큰 영향을 미치며, 리그전부터 9골을 넣어 팀을 이끌었습니다.

 

2006-07 시즌에도 아르테타의 활약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는 에버턴이 UEFA컵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고, 시즌동안 6번째로 우수한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그를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하는 데 이어졌습니다. 

 

아르테타는 2007-08 시즌에 노스웨스트 풋볼 선수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하며 그의 컬렉션에 또 하나의 여예를 더했습니다. 그는 2008년에도 에버턴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2008-09 시즌 후반에는 일부 경기를 결장해야 했습니다. 그러나그는 시즌 동안 다시 필드에 복귀하여 팀을 이끌었습니다. 

 

아스날에서의 시간

 

2011년 8월 31일, 아르테타는 아스날과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데뷔전에서 곧바로 골을 넣으며 아스날에 대한 그의 역할을 입증했습니다. 시즌 중에는 부상으로 인해 일부 경기를 결장했지만, 그는 시즌 동안 29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넣었고, 아스날 팬들에게 2011-12 시즌 아스날 선수 투표에서 중요한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캡틴 로빈반페르시가 퇴단한 후 아르테타가 아스날의 부주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팀을 17연속 톱 4 피니시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팬들에게 2012-13 시즌 플레이어 투표에서 네 번째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었습니다. 

 

2014년 아르테타는 아스날의 새로은 주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그에게 새로운 책임을 책임을 부여하며 팀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으며 풀 출전했고, 티므이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015년 아르테타는 아스날 1년 연장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첼시를 꺾고 2015 FA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풀 출전했습니다.

 

아르테타의 스날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교채로 나와 골키퍼에게 자책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쳤지만, 그는 군중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